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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s 에 관한 예방수칙.
메르스 예방수칙:
1. 사람들이 많은 장소,밀폐된 공간은 되도록이면 피할것.
2. 충분한 수면과 과로를 피하여 면역력을 향상 시킨다.
3. 자주 손을 씻기.개인위생관리 철처히 할것.
4.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습관을 잘 유지 할것.
5. 심폐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특별히 외출시에 마스크를 착용할것.
6. 메르스증상이 나타날때 바로 조기 치료를 받을것.
"현재까지 알려진 것을 정리하면. 메르스는 새로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으로 인한 중증급성호흡기질환입니다". 2012년부터 중동의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퍼져 2015년까지 1,000명 이상의 감염자와 4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의 메르스 현황: 확진자:126명. 사망:13명 격리: 3680명.
전염성은 또 다른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인 사스(SARS)보다 떨어지지만, 치사율은 30~40%로 사스(약 9.6%)보다 높습니다. 메르스에 감염되면 평균 5일(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람에 따라 두통, 오한, 인후통, 콧물, 근육통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구토, 복통,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르스 환자의 대부분은 폐렴 같은 중증 급성하기도질환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가벼운 감기 중상만 보이거나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호흡부전, 패혈성 쇼크, 다발성 장기 부전 등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르스와 매우 유사한 질환이 바로 사스입니다. 2003년 사스가 중국을 휘몰아쳤을 때, 중국은 사스로 5330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350명이 사망했습니다만, 이 과정에서 치료의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사스 발생 당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었고 이 과정에서 조속하게 양한방 치료를 병행했던 광둥 지역과 양방치료만 단독으로 이루어진 베이징의 사망률이 배로 차이가 나면서 사스의 진료 지침에 한약 치료를 포함토록 하였습니다. WHO에서도 한방과 양방의 병행 치료를 권고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여러 정보를 참고하여 여러분들도 건강을 잘 유지하여 접촉성전염을 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