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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및 증상(Disease)

산후(産後病) after child-birth.

by 大醫 2016. 4. 27.

산후병이란: 산부가 산욕기 ((産褥期): 분만 후 생식기가 원상 회복될 때까지의 기간《보통 6-8주간》을 말한다.)) 내에 발생하는 분만과 산욕과 관련된 질병이다. 주로 많이 볼수있는것이 산후병에는 산후 혈훈,산후혈붕,산후복통,산후경증,산후발열,산후신통,악로불결,산후소변불통,산후다뇨와 실금,산후대변이 어렵고, 모유 부족하고,유즙이 흐르는 증상, 이런 증상들은 대다수"신산후"( 新産後)에 발생한다. 근래 실제임상에 근거하여 산후 7일후를 "신산후"(新 産後)라고 부른다.

산후병의 발병원인을 크게 세가지로 요약하면 첫째는 실혈과다,망혈상진,허양부산,혹은 혈허화동,역지산후혈훈,산후경증,산후대변난등; 두번째는 어혈내조,기지불화,혈행불창,혹 기지역난,으로 인해 산후혈훈,산후복통,산후발열,산후신통,악로불결등; 세번쨰로. 외감육음,혹은 음식과방노(성관계)로 오는 손상등으로 오는 산후복통,산후발열,산후신통,악로불결등.

결론으로 산후장부상동,백결공허하고 생리부실,겉과속이 불완전하고, 섭생이 불충분할때 발생할수 있는 각종 산후 질병이 발생할수 있다.

산후질병의 진단으로 四診을 바탕으로 신산(新産)특점을 근거하여 세가지를 순서대로 살펴봐야 한다. ("三察") 먼저 아랫배애 복통이 있는지 없는지를 통해 악로가 멈추어 있는지을 변증할수 있고, 두번쨰로 대변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通혹不通) 통해 진액이 盛하고 衰한지를 알수있고,세번째(三察)로 유즙의 잘 나오는지 않나오는지(行혹不行)을 통해 음식의 다소(多少)와 胃氣의 强한지 弱한지 볼수있다. 동시에 진맥을 통해 산부체질 을 팔강변증종합해 분석함으로 비로소 정확한 진단을 할수있다.

고대의서중에는 신산후질병에 대해 중요하게 다루고 있으며, 끊임없이 亡血이 傷津의 情況하에 産生의 "신산삼병(新産三病)",을 논술하고 있다.  <<金櫃要略>>에는 "新産婦人에게 세가지 병이 있다고 쓰여있다. 첫번쨰로 병의 증세가 뻣뻣하다.두번쨰 병의 증세가 울결된다.세번재로 대변이어렵다.뿐만 아니라  위중한 병으로(삼충三冲) 연결되어 삼급(三急) 의 위해성이 있다. 예를 들면 <<長氏醫通>> 에서 말하기를 三冲곧 冲心, 冲肺,胃을 말한다.

임상표현으로 冲心은 심장의 번조하고 눕고 읽어나는것이 불변하며 더 중한자는 정신불안정과 언어불리.함. 冲肺은 호흡이 급하고,헐덕거리며,땀을 흐릴고,심하면 咳血을한다. 胃은  복부장만하고 통증이 있고, 구토와 번란한다.